나는 적금 대신 삼성전자우 산다

나는 월급 받으면 매월 주식을 산다.

 

아주 공격적으로 주식을 산다.

 

월급에서 필요한 최소 생활비를 뺀 후 저축 가능한 금액은 모두 주식을 산다.

 

주식을 매월 산지 약 1년이 되어가는것 같다.

 

주식을 한지는 약 8년 정도 되었지만, 월급으로 주식을 산적은 없었다.

 

집 살 생각도 안하고 공격적으로 주식 매수를 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다.

 

나의 주식 성적표는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시장이 돈 없는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식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 정말 신중하게 해야한다.

 

멘탈이 엄청 강해야 한다. 

 

나의 피같은 돈이 반토막이 나도 참을수 있어야 한다.

 

나도 반토막 많이 당해봤다.

 

반토막을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멘탈이 강해졌다.

 

주가 수익률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 (아예 안쓴다면 거짓말이지만..)

 

요즘 삼성전자우를 계속 매입하고 있다.

 

내 주식 포트폴리오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나는 삼성전자우 말고도 여러 종목들이 있다.

 

분산투자라는 명목으로 이상한것 많이 샀다.ㅠㅠ 

 

그로 인해 수익률이 매우 안좋다.

 

분산투자한 다른 종목들 다 팔고 삼성전자우를 사고 싶지만..

 

마이너스가 심한 관계로 그냥 평생 가져가려고 한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삼성전자우를 사서 모으고 있다.

 

배당금도 많이 주고, 분기배당이고, 미래 성정성도 좋고, 독과점 기업이고, 진입장벽도 높고, 현금성 자산도 많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답다.

 

매월 삼성전자우를 매입해서 분기배당때마다 몇백만원씩 받고 싶다. (목표임 ㅋㅋ)

 

다음 월급날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