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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0대 중반..
차가 없다. 차가 없어서 걸어다닌다.
주위에서 왜 차가 없냐고 묻는다. 차 좀 사라고 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차 없는 사람은 나뿐이 없다.
내가 이상한건가?
나는 차보다 돈 모으는게 더 좋다.
돈 모으는게 취미이자 삶의 활력소다.
차 구입비, 차 유지비 왜 이런곳에 내 돈을 써야하나??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요근래 존리 선생님 덕분에 생각이 더 확고해졌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하고 말이다. ㅎㅎ
차와 관련된 비용은 어찌보면 푼돈이라고 생각될수도 있다.
그러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지 않던가?
나는 현재의 불편함을 즐긴다.
미래 10년 후 , 20년 후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현재를 즐긴다.
근데 웃긴건 차가 없어도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불편한 점도 없다.ㅋㅋ
나같은 뚜벅이들이 많이 있을까??ㅎㅎ
대한민국의 뚜벅이들 화이팅!!
우리 모두 한푼두푼 모아서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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