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자산운용 투자 후기

주식 투자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1. 주식 직접 투자

 

2. ETF 투자

 

3. 펀드 투자

 

요즘은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게 트렌드가 되었다.

 

모두들 주식을 직접 투자한다.

 

그러나 주식 초보자, 직장인들이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건 많이 힘들다.

 

매일 호가창 봐야하고, 괜히 주식 가격이 신경 쓰이고.

 

한 푼이라도 싸게 매수하려다가 못 사고,

 

나는 적정 가격이라고 매수했는데, 알고 보니 최고점일 때 매수한 거고..

 

에휴.. 힘들다 주식 직접 투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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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년 전부터 펀드 투자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전자신문이라는 것을 보았는데, 

 

우연히 "에셋플러스" 회사의 소개글이 있었어요.

 

그 당시 에셋플러스는 직접 판매라는 판매방식을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했죠.

 

저는 펀드 회사가 직접 판매한다는 말에 매료되었어요.

 

에셋플러스라는 회사가 존경스럽고 신뢰가 많이 갔죠.

 

그 이후에는 강방천 회장의 글을 많이 읽어보았고,

 

또한 거기에 매료되었죠ㅎㅎ

 

그러다가 여유자금으로 펀드 투자를 해왔고

 

어느덧 10년이 되었네요.

 

중간에 1번 팔고 다시 샀지만 아직도 투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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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에셋플러스 장단점을 소개해볼게요.

 

장점 1. 

 

펀드의 수가 적다.

 

회사가 돈 벌려고 마구잡이로 펀드를 만들지 않는다.

 

즉 고객의 수익을 우선으로 한다는 신뢰가 있다.

 

장점 2. 

 

식당도 요리사가 자주 바뀌면 맛없지 않은가?

 

펀드 운용자가 자주 바뀌지 않는다.

 

펀드 운용할 수 있는 강방천 회장이 버티고 있다.

 

즉 요리사다.ㅋㅋㅋㅋ

 

그러나 중간에 최광욱 님께서 나갔을 때는 좀 아쉬웠다.ㅠㅠ

 

장점 3. 

 

회사 철학이 마음에 든다.

 

회사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이윤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것 같다.

 

내가 죽을 때까지, 아니 내 손자 손녀까지 계속 일관된 관리를 해줄 것 같다.

 

 

단점 1.

 

펀드 회전율이 높은 것 같다.

 

1등 회사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고 하는데 펀드 회전율이 너무 높은것 같다.

 

한 2년 전인가는 펀드 회전율이 년 100% 넘었던 거 같은데

 

좀 실망했다.

 

단점 2. 

 

메리츠 자산운용에 비해 펀드 수수료가 비싸다.ㅠㅠ

 

단점 3. 

 

코리아, 차이나, 글로벌 리치투게더만 계속 운용할 줄 알았는데

 

아시아 리치투게더가 생겼다.

 

슬그머니 계속 만들지는 않겠죠?

 

단점이라기보다는 우려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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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신뢰 가는 펀드회사 두 곳이 있다.

 

하나는 에셋플러스, 또 다른 하나는 메리츠 자산 운용이다.

 

에셋플러스의 장점이라면 회사가 100년 이상 존속할 것 같은 느낌이다.

 

즉 강방천 회장의 철학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 아니겠는가..

 

이런 점에서 메리츠는 좀 불안하다.ㅋㅋ

 

존경하는 존리대표님이 언제 그만둘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메리츠는 존리대표님의 회사가 아니지 않은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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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 주식 직접 투자 말고 펀드 투자를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매월 일정액을 자동 이체해놓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에셋플러스 펀드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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