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주식 장기투자 후기 (사자마자 주르륵)

요즘 같은 주식 활황기에도

안 오르는 주식이 있다.

정말 안오른다.ㅠㅠ

 

그런 주식을 갖고 있는 1인.

그것도 엄청 많이.ㅠㅠ

 

내가 왜 샀을까?

스스로를 자책한다.ㅠㅠ

 

살 때는 좋아 보였는데

주식을 사고 1~2년이

지나니 회사가 별루라는걸 깨달았다.

 

내가 약 6년 정도 보유하고 있는

그 기업은 바로 GKL이다.

 

 

 

나는 저점인지 알고 샀는데

그게 꼭지였다.ㅠㅠ

망할놈의 회사.

 

그동안은 배당금이라도 줘서

그걸로 버텼지만.

이제는 배당금도 안 준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회사 자금 사정도 엄청 안 좋다.

 

내가 사자마자 주르륵

떨어진 주식.

 

이 종목을 사고 느낀 점이 있다

1. 절때 몰빵하지 마라

2. 기업의 대주주가 누구인지 봐라

3. 잡주는 사지 마라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기업

"GKL"

과연 언제쯤 본전을 회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