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차이나 리치투게더 투자 후기(수익률 계좌 공개)

요즘 직접 투자가 유행이다.

 

아니 대세이다.

 

주변의 주린이들에게 펀드 투자를 추천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왜 아까운 수수료를 운용사에 줘야 하냐고 되려 반문을 한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수수료가 아깝기는 하다.

 

또한 ETF라는 수수료가 저렴한 상품도 있기 때문에 펀드 투자를 더욱 꺼려하는 것 같다.

 

그만큼 ETF에 비해 성과도 좋지 않은것도 사실이니깐..

 

나도 펀드 투자보다는 직접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주린이라면, 직장인이라면, 자영업자 분들이라면.

 

나는 이런분들에게는 펀드 투자를 추천하고 싶다.

 

수수료가 저렴한 ETF도 있는데 왜 펀드 투자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호하게 말할수 있다.

 

 

펀드 투자야 말로 주가를 신경을 쓰지 않고, 내 자산을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주식 직접 투자나, ETF 투자는 주식 매매 창을 보면서 매매해야 한다.

 

주식 매매창 보는 게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다른 일을 하면서 주식 매매 창을 보며 매매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주린이, 직장인, 자영업자들에게 펀드를 추천하는 것이다.

 

매달 일정일에 자동이체를 하면 주가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금액의 제한이 없다.

 

단돈 10,000원으로도 좋은 기업들을 사모을 수 있다.

 

단 전재는 좋은 펀드 운용사여야 한다는 것이다.

 

펀드 운용사가 개판이면 ETF를 매수하는게 낫다. 

 

내가 투자를 하고 있기도 하고, 주위에서 펀드에 대해 물어보면 추천하는 운용사가 2군데 있다.

 

에셋플러스 자산운용과 메리츠 자산운용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을 더 추천한다.

 

존리 대표님을 존경하긴 하지만 월급쟁이 사장이기 때문에 회사의 철학이 바뀔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은 그렇지가 않다.

 

설립자인 강방천 회장님이 계속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의 철학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나도 약 10년 전부터 에셋플러스에 투자를 했다.

 

에셋플러스의 펀드 직접 판매에 매료되어 투자를 하게 되었다.

 

투자 성과도 매우 만족한다.

 

100% 좋은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신뢰가 가는 회사이다.

 

지금은 가족들에게도 추천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

 

오늘은 내가 2년 전에 투자를 한 에셋플러스 차이나 리치투게더 펀드 수익률을 공개하려고 한다.

 

펀드도 수익률이 괜찮고, 아니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약 2년전에 투자한 에셋플러스 차이나 리치투게더 수익률 현황

 

 

펀드 투자로도 어머어마한 투자 수익률을 볼 수 있다.

 

꼭 주식 직접 투자, ETF 투자만이 답은 아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강세라서 수익 보신 분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100% 정도 수익을 보신 분들은 많지 않을 거 같다.

 

이 정도 수익률이면 대단하지 않은가?

 

1년에 10%의 수익률만 나도 대단한 건데, 2년 만에 100% 수익률이라..

 

엄청난 운용 성과이지 않은가?

 

내가 주린이, 직장인, 자영업자라면 펀드 투자를 강력히 추천드린다.

 

다만 장기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1~2년 안에 매도할 생각이시라면 펀드, 주식 투자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의 자산을 불려 가는데 펀드 투자도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러분 펀드 투자도 괜찮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