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과일, 채소, 콩류 같은 식물성 탄수화물들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감자, 밀가루 음식(빵, 파스타 등), 흰 쌀밥은 섭취되면서 곧바로 당분 형태로 흡수되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과량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모발에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된다.
주로 과자, 케이크, 사탕 등의 간식류 등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식사를 소식으로 하루에 5~6회 정도, 식사 시간의 간격을 4~6시간 정도로 하여 혈당치를 균일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섬유소들은 체내의 당분 흡수를 점진적이면서도 균일하게 해주므로 간식 대용이나 소식 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생선, 껍질 제거한 닭고기, 기름기 제거한 고기 등 순수한 동물성 단백질이나 콩류의 식물성 단백질이 좋다.
지방
동물성 기름의 포화지방산 대신 식물성 기름류의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여야 한다.
참깨 기름, 달맞이꽃 기름, 올리브 기름, 땅콩 기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식사 요법 중 가장 중요한 점은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을 계산한 뒤
[탄수화물 : 단백질 : 불포화지방산 = 6 : 2 : 2]의 비율에 맞추어 탄수화물, 불포화지방산 양도 계산하여 섭취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부족 영양소 보충
1. 철분
부족하면 탈모증의 역치가 낮아 탈모에 노출되기 쉽다는 연구들이 있으며, 철분과 L-lysine이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한 후 휴지기(Telogen) 모발의 비율이 유의하게 줄어든 것을 보고 연구들이 있다.
그외 부족 시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들로는 Biotin, Zn, Cu, 필수 아미노산 등이 있다.
2. 엽산
0.4~5mg(1일 용량)을 4주 투여했을때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25% 감소시켜 탈모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엽산은 쉽게 손실된다는 점이다.
신선한 잎 채소의 경우 실내온도에서 저장할 때 약3일 후면 채소 내 엽산 활성의 70%까지 잃게 되며, 물로 조리하면 95% 가까이 소실된다.
따라서 엽산이 많이 들어있는 싱싱한 녹색 채소와 감자, 콩류, 고기의 간, 콩팥, 오렌지주스, 맥아, 효모, 계란 노른자 등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 비타민B6
Zinc(아연)과 함께 DHT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6는 단독으로도 안드로겐 수용체를 저해하지만 200mg/day 이상 복용 시 감각 신경계 이상이 초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임산부는 100mg 이상 복용하면 안 된다.
(비타민B6는 맥주효모, 소맥배아, 콩, 간, 알파파 등에 많으며, 1일 섭취 권장량은 1.3~1.7mg이며,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5~50mg을 섭취)
4. 비타민B12
25~100μg 투여 시 7%의 추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1일 섭취 권장량은 2.4μg)
녹차
항안드로겐 특성을 갖고 있는 자연의 차로써 녹차 잎에서 추출한 카테킨(Catechins) 성분이 항안드로겐 특성을 가지고 있다.
녹차 성분 중 epicatechin-3-gallate와 epigallocatechin-3-gallate가 5-알파 환원효소를 선택적으로 저해한다.
두 성분이 5-알파 환원효소 type1 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type2는 저해하지 못 함.
하루에 녹차(를) 5~6잔 정도 복용하면 탈모 방지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 때 녹차 형태는 잎 그 자체로 또는 자연 상태로 미세하게 (갈아 만든)간 형태가 가장 효과적이고, 검게 발효시켜 말린 형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야 할 영양소
과도한 비타민A(10만IU 이상) 또는 비타민E(600IU)의 과잉 공급은 오히려 탈모를 조장할 수 있다.
날계란의 Avidin은 Biotin의 흡수를 방해하여 탈모 방지에 방해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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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 약학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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