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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IT 버블 이후
바닥을 기던 코스닥이
1,000 포인트를 돌파했다.
20년 만에 천스닥이 되었다.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이
기염을 토해냈다.
그동안 억눌려 있던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느낌이 든다.
자본주의 시장의 핵심은 주식이다.
주식시장이 활성화된다는 건
그만큼 자본주의 경제체계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 않던가.
코로나로 인해 망할 거 같던 경제가
반등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에
기회를 열어준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생각이 바뀌었고
그런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참여를 하여
주식시장이 활성화되었다.
매우 고무적이다.
물론 과도한 부동산 상승 때문에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도
하나의 원인이긴 하다.
그러나 코스피 "삼천 시대"
코스닥 "천스닥 시대"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지수이다.
나는 주식 시장이 활성화되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발전 가능성도 높아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부동산 자금의 금융시장으로의
이동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럴때일수록 쫄지말고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되지 않겠는가?
"평생 갖고 있지 못할 주식은 단 1초도 보유하지 마라"
"주식말고 기업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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