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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진전증이란? 손떨림 증상, 수전증

by 평생백수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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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손떨림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본인이 본태성 진전증이 아닌가 의심해 보세요.

 

본태성 진전증이란 수전증이에요.

 

 


 

▣ 질환개요 ▣

진전이란 고정된 상태에 있을 때 몸의 한 부분이 규칙적으로 떨리는 것을 뜻합니다. 대개 손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머리, 혀, 턱, 몸통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태성 진전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떨림을 의미합니다. 본태성 진전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매우 흔한 신경과적 질환으로 수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병태생리 ▣

본태성 진전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상염색체 우성형태의 유전양상을 갖는 것으로 생각되며 가족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증상 

대개 35세 이상에서 흔하지만, 10대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로 손, 머리, 목소리에서 떨리는 경우가 많으며 1초당 4-8회 정도로 약간 느리며 규칙적인 운동을 보이고 대개 양측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는 대개 떨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만약 한 손이나 다리에만 국한된 경우 파킨슨병이나 국소 근육긴장이상 (focal dystonia)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떨림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다른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지는 않습니다.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동작을 취할 때, 팔을 앞으로 들고 있기 등의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알코올 섭취시 없어지거나 완화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 검사 및 진단

본태성 진전을 진단하는 것에는 떨림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 질환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이상, 약의 부작용, 카페인 과다복용, 전해질 이상 등을 비롯한 다른 질환들이 아닌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몇 가지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신경과 전문의의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환자의 병력, 가족력, 떨림의 양상, 부위, 악화, 완화요소, 알코올에 대한 반응등 다양한 것을 고려하여 본태성 진전임을 진단하게 됩니다.

 

▣ 치료경과 및 예후

본태성 진전은 원인 명확하지 않고 그 병의 경과 및 기능상의 제한으로 볼 때 양성의 질환이나 진전의 정도에 따라, 개인에 따라서는 정신 사회학적인 또 물리적인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Propranolol, Primidone 등을 먼저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조건이 맞는 경우에는 기능적시상절제술, 뇌심부자극술 등의 수술적 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관리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갖고 이완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으며 증상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때문에 더 증상이 악화되는 일을 피해야 하겠습니다. 카페인 섭취등이 진전을 악화시키는 경우에 해당할 경우 섭취를 피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손떨림 증상으로 병원을 가게 되면

 

갑상선 이상과 중금속 관련된 피검사를 하게 되요.

 

피검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의사와 상담을 통해 병을 진단하죠.

 

본태성 진전증이라는 질병은 치료약이 없어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매우 힘들어하죠.

 

치료약은 없지만 완화해주는 약은 있어요.

 

 

일시적으로 완하 해주는 약인데요.

 

병원에서 처방해줍니다.

 

치료약은 아니기 때문에 과다복용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술을 먹으면 떨림 증상이 완화가 되는데요.

 

이것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어요!

 

본태성 진전증 환자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되요.

 

여러분 손떨림, 머리 떨림으로 인해 기죽지 마시고요!!

 

당당히 사회생활합시다.

 

우리가 너무 잘나서 오만해질까 봐 신께서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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