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식 배당금이 모두 입금 되었어요!

작년 연말까지 갖고 있던 주식의 배당금이 오늘을 기점으로 모두 입금되었다.

 

4월이 되면서 나의 카톡 소리가 매우 기분 좋게 들렸다.

 

왜냐고? ㅋㅋ 배당금 입금되었다는 소식이니깐.ㅋㅋ

 

배당금을 모두 받고 나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내 월급의 약 2배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고 나니,

 

"이 맛에 주식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러나 올해 배당금이 하락한 곳도 있어서 아쉬웠다.

 

내년 배당금은 코로나로 인해 약 50% 이상 삭감되지 않을까 싶다.

 

이 망할 놈의 코로나.ㅋㅋㅋ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할 계획이다.

 

이것이 복리가 아니겠는가?

 

복리의 힘을 기대해본다.

 

주식 수익률은 안 좋지만 개의치 않는다.

 

"주식을 사라. 그리곤 수면제를 먹고 자라. 10년 뒤에 깨어나면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